곧 공군에 입대를 한다. 집에서 쉬는 날 뭐할까 하다가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. 집에 돌아다니는 책을 발견했다. 바로 이 책을....ㅋㅋㅋ 나에게 너무 딱 맞는 내용의 제목이였다. 바로 책을 펼쳤다. 일단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신다. 난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느낀적이 고3때였던 것 같다. 그 때는 가장 친했던 3명 정도의 친구들과 밥 먹는 시간까지 줄여가면서 공부를 했었다. 어떤 친구들은 중간고사, 기말고사 때 밥도 안 먹고 공부를 했었다. 정말 미쳤다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나왔다. 다음은 모든것을 잘할 수는 없으니 우선순위를 정하라고 하신다. 예시로 '내가 군에 머무는 동안 반드시 해야 할 일들'을 써본 뒤 그것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. 그리고 우선순위를 정할 때는 '내가 하고 싶은 것' 보다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