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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정하 지음
NJUCA(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아카데미)를 보며 나의 모교 '안산동산고'를 떠올리게 되었다.
하나님의 사랑은 놀랍고 감사하다. 지성, 영성, 감성을 한창 키워야하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크리스천학교를 다니는것은 정말 큰 축복이다. 동산고 시절 나는 하나님보다는 학업에 더 열심인 학생이였다. 원하는 만큼의 대학을 가지 못하게 되니 그 순간은 하나님이 원망스러웠다. 그러나 이후 한양대ERICA에서 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감사와 찬양을 올리게 되었다.
NJUCA에서 학생들이 교육받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면서 하나님이 직접 키우시는 학생들은 다르다는 걸 느꼈다.
신정하 작가님의 인생을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계획을 인정하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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